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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지능 순위 TOP79

category 정보/정보 2017. 11. 28. 12:14

<개 지능 순위 TOP 79>




TOP 1. 보더 콜리



지능 순위 영광의 1위에 자리한 개는 보더 콜리다.

영국 브리튼 섬이 원산지이고 양치기 개인 목양견으로 많이 길러졌다.


3살짜리 어린 아이와 동등한 지능을 가지며 '체이서'라는 이름의 개는 1022개의 단어를

기억하며 '가장 많은 단어'를 아는 개로 기네스북에 등재 되어 있기도 하다.




TOP 2. 푸들



2위는 푸들이다. 독일과 프랑스가 원산지이며 조렵견으로 많이 길러졌다.

귀엽고 똑똑한데다 털도 빠지지 않는 견종이며 성격까지 온화하고 친근해

 애완견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견종이다.



대부분 지능이 똑똑한 개들은 대형견이라 의아해 할 수도 있는데 사실은 푸들도 대형견이다. 

허나 점점 작게 개량하여 지금은 '스탠다드 푸들-미니어쳐 푸들-토이푸들'로 구분된다.


TOP 3. 저먼 셰퍼드 



3위는 저먼 셰퍼드다. 원산지는 독일이며 군견으로 많이 이용되어 왔지만

군견이 필요 했을뿐이지 경찰견, 목양견, 구조견, 수색견, 사역견, 맹도견, 경비견 등 모든 분야에서 활약이 가능한 개다.


한국에서는 셰퍼트라고도 많이 부른다. 셰퍼드가 맞는 말이다.

늑대같은 외모와 달리 성격은 온화한 편이며 현재도 많은 나라에서 경찰견으로 쓰이는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근친상간의 유전적 질병이 너무 많고 강한 탓에 '말리노이즈' 라는 견종의 개가 대신 이용 되고 있다.



TOP 4. 골든 리트리버



4위는 골드 리트리버다. 원산지는 영국 스코틀랜드 지역이며 

본래 Retriever, 즉 사냥감을 다시 물어오는 조렵견으로 길러졌다.

푹신푹신하고 온화에 보이는 외모에다 실제로도 온화한 성격에 대형견중 인기가 가장 많다. 

현재는 안내견으로 많이 활약하는 중이다.


아마 한국에서도 똥개를 제외한 대형견은 리트리버가 가장 많을 듯 하다.

천사견으로 많이 불리나 주인이 공격 당하거나 하는 상황에는 성격이 거칠어 지기도 한다.

본래 조렵견의 본성 때문인지 무는 것, 특히나 공 던지기 놀이를 굉장히 좋아한다. 


TOP 5. 도베르만 핀셔



19세기 후반 독일에서 '카를 프리드리히 도베르만' 이라는 세금징수원이 자신의 보호, 호신을 위해 개량하여 만든 견종이다.


극단모종으로 털이 짧아 몸에 윤기가 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털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는데 청소를 하면 검은 구슬이 조합 되며,

섬유재질인 이불이나 옷에 전부 꽃혀 있기도 한다.

도베르만은 무조건 블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블랙앤 탄, 블루탄, 레드탄 등 털 색깔이 더 다양하다.


셰퍼드 만큼이나 범용성이 굉장히 넓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난폭하고 공격적인 개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는 많은 세월 가정견으로 길러지며 교배된 탓에 성격이 많이 온순해졌다.


운동량과 힘이 엄청나기떄문에 실내견의 경우 하루 한번 산책은 필수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뜯어진 벽지들과 물건들을 볼 수 있다.

외모와 달리 허당이며 외로움을 많이 타기 때문에 주인과 오래 떨어져 있으면 무기력증에 걸리기도 한다.

허나 공격성과 경계심이 낯선사람에게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복종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우리가 알던 도베르만과는 달리 본래의 도베르만은 꼬리도 길고 귀도 길고 축 처져있다.

저 모습은 전부 인간의 욕심에 의해 단이와 단미로 성형수술된 모습이다.

단이 - 귀를 자름

단미 - 꼬리를 자름



TOP 6. 셔틀랜드 쉽독



6위는 셔틀랜드 쉽독이다. 원산지는 스코틀랜드이며 외모가 비슷한 보더 콜리와 같은 양치기 개인 목양견으로 길러졌다.

  외모는 보더 콜리와 굉장히 비슷하여 콜리의 개량견종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전혀 관계가 없는 다른 견종이다.


사교성이 좋지 않으며 개보단 고양이에 가까운 독립성을 보인다.

서열에 굉장히 민감하고 털이 굉장히 길기때문에 털 관리에 유의 해야 한다.


TOP 7. 래브라도 리트리버



7위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다. 캐다가 원산지이며 이 개 역시 바다에서 오리를 물어오거나 하는 조렵, 사냥견으로 길러졌다.


골든 리트리버와 굉장히 비슷 하여 골든 리트리버의 단모종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 반면에 다른점도 꽤 있다.

순한편이나 어느정도 경계심이 많아 경비능력도 탁월한 편이며 골든 리트리버보다 두개골이 크고 근육량이 많아

치악력이나 운동능력이 골든 리트리버보다 우수하다.

현재는 마약탐지견이나 안내견으로 많이 길러지고 있다.


TOP 8. 빠삐용



8위는 빠삐용이다. 프랑스가 원산지이며 스파니엘의 변종으로 스피츠 종과 섞여 개량된 견종이다.

귀가 오똑 서있는 모습을 보고 나비를 닮았다 하여 빠삐용으로 불리게 되었다.


소형견중에서는 푸들 다음으로 똑똑하여 2위에 랭크 된다.

털이 화려한 반면에 단모종이여서 그다지 털 손질에 손이 많이 가지 않는다.

외모가 이쁘고 충성심이 강하며 깨끗하고 냄새도 나지 않는다. 거기다 소형견 특유의 괴팍함 또한 없다.

허나 그런 이유때문인지 분양가가 높은편이다.



TOP 9. 로트 와일러



9위는 로트 와일러다. 원산지는 독일이며 경호, 경비견으로 길러졌다.

본래 독일 발음으로는 '로트 바일러'가 맞다.


도베르만과 비슷하지만 도베르만의 길쭉하고 늘씬한 몸매와 달리 로트 와일러는 다리는 짧지만 튼튼하고 다부진 골격과 근육을 가졋다.

매사에 침착하며 주위환경을 집중하여 살핀다. 보호본능과 영역본능이 굉장히 강하여 경비견으로 엄청난 활약을 보인다.


외부인에게 굉장히 강한 공격성을 보이며 죽기전까지 물어뜯어 싸운다.

굉장히 사납고 힘이 세기때문에 복종훈련은 절대 필수적이며

산책을 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더욱 더 난폭해 진다.


TOP 10. 오스트랄리안 캐틀독



10위는 오스트랄리안 캐틀독이다. 원산지는 오스트리아 이며 가축을 끄는 목축견으로 길러졌다.

도베르만과 같이 19세기 후반에 교배로 만들어진 견종이다.


지능순위 10위 같지 않게 인지도가 상당히 낮다. 한국에서는 거의 보는게 불가능 할 정도다.

충성심이 강하고 경계심이 어느정도 있어 경비견에도 탁월하다.

늑대같이 생긴데다 털 색까지 거의 늑대와 같아서 처음보는 사람들은 늑대로 착각할 정도다.


여기까지 소개한 개들을 천재형으로 분류한다.


<개 지능 순위 11위~79위>


나머지 11위부터 79위까지의 개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