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2014년 10월 도입된 15개월 미만 휴대폰에 대해 이동 통신사 지원금이 33만원이상 지급 하지 못하도록 했던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가 폐지 됐습니다.

나왔을때 부터 서민 죽이는 정책이라며 논란이 많았던 법률이었는데요. 이동 통신사끼리의 보조금 전쟁이 다시 시작될거 같습니다. 


 

 

파일:external/www.etobang.com/734e9808e174165fc3400a03e0cb3ecf_NuscwlSs6cOMhIUdWHNhiWK.jpg


단통법 시행 당시에 이런 결과를 초래 했죠... 이런 문제 때문인가 소비자들이 줄어서 이통 3사는 편법을 사용해서 보조금을 뿌리기도 했었죠..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폐지가 이제 앞으로 어떤 영향을 끼칠지 한번 두고 봐야겠습니다. 서민에게 더 살기 좋아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