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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가수 빅뱅의 지드래곤의 소유인 제주도 '몽상드애월'에서 

3억 원을 호가하는 샹들리에가 파손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파손한 사람은 "GD카페 3억 원짜리 샹그렐라 깨먹은 후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샹들리에 주변에는 가까이 갈 수 없도록 막아져 있으며, 

이 사람은 이 보호 줄을 무시 하고 접근하여 기여코 샹들리에를 파손했다.



이 사람은 

"GD가 부품값은 본인 부담할테니 수리 공임비만 달라네요 30-50 깨지 겠어요. 운전자 보험에 실손 보험 들어있는데 이거 해당 되는거 아닌가?"


라며 글을 게시했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문제는 이 사람의 댓글에서 시작됐다.

3억원짜리 샹들리에를 망가뜨리고도 한치의 죄책감이나

지드래곤에게 고마운 마음이 보이지 않는다.



"20만 원은 나가겠네요! 하루 거하게 술마신셈 쳐야겠네요. 전에도 누가 부수고 간 적이 있데요. 뺑소니가 최고 인 것 같아요!"


라며

자신이 파손한 물건을 배상하는데에 대해 돈이 아깝다는 어필을 했다.




정상적인 의식을 가진 사람이

 "물건을 파손했으면 배상하는게 당연하다. 본인 차를 누가 파손하고 가면 어떨거 같냐" 


라고 했지만

"저 차 없는데요~ 전 자수도 했고 이제 거기 안갈거고 인력사무소 이틀 나가서 20만원 벌어 물어주면 돼요~"


라며

시종일관 병신같은 말만 해댔다.



남의 물건을 파손하고 배상을 하는데 기분이 잡쳐서 술을 먹으러 간다고 한다.



지드래곤이 용서하며 수리 공임비 20만원만 달라고 했으나

그것마저 기분을 잡치게 하여 혼술을 하러 가는 사람이 

3억 원짜리 샹들리에를

"달라고 하면 주면 되죠. 비싸기만 하고 볼 것도 없어요"

라며

3억이 뭔지도 모를거 같은 사람이 쿨한척을 했다.

하물며 기물을 파손한 자신을 용서하며 배상금액도 말도안되게 줄여준 지드래곤의 가게를 비하하기까지 했다.



또 이 사람은 '샹들리에'를 '샹그렐라'라고 하며 자신의 지식 수준을 인증했고

글에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자신의 마음대로 하며

자신이 얼마나 수준이 낮은 사람인지를 어필했다.

많은 사람들의 질타에도 전혀 태도를 고치지 않았으며,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지켜보는 입장에서 매우 답답하고 이런사람이 있다는게 짜증난다.

GD가 갑자기 화나서 이 사람을 인실좆을 해줬으면 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