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식당] 대전 선화동 두루치기 맛집 백종원의 3대천왕 대전 선화동 맛집 두부두루치기 오징어 두루치기대전 오월드를 놀러 가면서 맛집을 검색 했더니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와 맛집으로 유명한 '광천식당'이 상위 검색어에 나와 가서 한번 먹어 보기로 했다. 영업시간Open - AM 10:30Close - PM 09:30 주차가 굉장히 힘들다. 갓길에 차가 주차되있고 길들이 전부 일방통행이여서 힘들었다. 차는 걸어서 3분 거리인 유료공영주차장에 댔다. 가게는 맛집의 풍미를 더해주는 허름한 건물이었다. 역시 맛집은 허름한 건물에 할머니 조합인것 같다. 내부는 별로 크지 않았다. 사람들이 너무 쳐다 봐서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6개정도의 테이블이 있었다. 그런데 직원이 옆에서 "2층으로 가실래요?" 물었다... 건물 자체가 2층이 불가능한 구조인데 어디.. 다이어리/맛집 7년 전
[곱창고] 전주 효자동 신시가지 맛집 곱창 막창 대창 소염통 뻥뚤려 있어서 시원하니 좋은 전주 효자동 신시가지 곱창고에 왔다. 이날은 먹다 죽는 줄 알았다. 들어가자마자 직원이 빛의 속도로 세팅을 해준다. 잠시 기다리면 순두부 찌개를 옆으로 빼주고 곱창 대창 소염통 막창 감자 버섯 을 한판에 전부 올려 주신다. 저 갈색이 뭔지 몰라서 물어봤더니 소 심장이라고 했다 안먹어 봤지만 맛있게 생겨서 먹을 생각만 했다. 어느정도 익어 갈때즈음 직원분이 오셔서 전부 손수 잘라 주신다. 어차피 내가 하기 싫어서 친구 시키려고 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다. 고기가 다 익은거 같아, 먹기 시작했다. 친구와 나는 고소한 참기름을 정말 좋아해서 기름장을 달라고 하여 찍어 먹었다. 다른 동네곱창집과는 확실이 맛에 차이가 있었다. 무엇보다도 곱창을 먹을때 입 속에서 곱이 터지는.. 다이어리/맛집 8년 전
[유성식당] 삼례 순대국밥 맛집 40년이나 된 삼례 순대국밥집 '유성식당' 에 다녀왔다. 전날 같이 술 먹었던 친구가 갑자기 삼례가서 순대국밥집을 가자고 했다... 너무 뜬금없었지만 배가 고팠기에 알겠다고 하고 바로 출발했다. 입구는 보통 음식점과 다름없다.. 40년 전통 음식점이라고는 보이지 않고 다른 여느 음식점들과 같이 평범하다. 사진을 먼저 찍어야 하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먹다가 찍었다. 반찬은 아주 기본적인 반찬들만 나왔다... 근데 이거 너무 맛있다.. 반절 먹고 사진을 찍을 정도로 황홀한 맛이었다. 막걸리를 부르는 국밥 맛이였지만, 나는 운전을 해야 했기에 포기를 했다. 내가 먹어본 순대국밥중 TOP 5 안에 들어가는 순대국밥이었다. 가격은 6000원으로 비싸지도 않고 싸지도 않은 딱 적당한 가격이었다. 다음에 다.. 다이어리/맛집 8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