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원에 거래 된 다빈치의 작품, 1135억에 경매에 나온다.news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500여년전 그린 에수 초상화 '살바토르 문디'(구세주)가 경매에 나온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는 AS모나코의 구단주인 러시아 재벌 드미트리 리볼로프레프가 2013년 1억 2750먼달러(한화 1520억)애 구매하여 제네바에 보관중이다. 러시아의 억만장자이자 미술품 수집가인 드미트리 리볼로프레프는 11월 15일 열리는 뉴욕 크리스키 경매에서 그림을 1억달러(한화 1135억원)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이 작품은 현재 20점도 남지 않은 다빈치 그림 중 유일하게 박물관이 아닌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이다. 다빈치가 제작한 이 그림은 1500년대에 제작한 것으로 오른손을 들어 축복을 내리고 있는 모습과 왼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