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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예고편 공개, 공식 트레일러



2018년에 대개봉 하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예고편이 11월 29일 수요일 밤 10시 50분께 

영화사 CGV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되었다.

개봉일은 현재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2018년 4월 25일로 예정 되어있다.



지금까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나왔던 '어벤져스' 멤버들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멤버들이 힘을 합쳐 타노스에 대해 대항하는

스토리를 다루는 내용이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타노스와 인피니티 건틀렛



먼저 타노스는 굉장히 강력한 우주의 존재다. 

손에 끼고 있는 건틀렛에 박힌 보석들은 '인피니티 스톤'이라고 불리우는

우주전역에 흩어져 있는 보석들이며 마블 시네마틱 세계관에서도 이 보석들이 이미 자주 등장했다.



인피니티 스톤은 우주가 만들어지기전 존재 했던 6가지의 특이점들이 빅뱅으로

쪼개지고 다시 결집 되던 것들이다.

우주의 기원으로 힘, 영혼, 현실, 시간, 공간,정신을 상징하며 지배한다.


인피니티 스톤중에는 히어로들이 가지고 있는 스톤도 있기때문에

극 중에서 타노스가 과연 이 보석들을 어떤 방법으로 모아 건틀렛에 박을지 궁금하다.

 


원작 만화 내용중의 건틀렛을 낀 타노스는 손가락만 까딱해도 우주에 빅뱅이 일어날 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밸런스 조절이 필요하기 때문에 극 중에서는 얼마나 강하게 나왔을지 궁금하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인피니티 스톤 간단 요약



[태서랙트]


공간을 상징하고 지배한다. 스페이스 스톤이 모토이다.

어벤져스에서 로키가 뉴욕에 포탈을 열도록 도와준 돌멩이다.

본래 아스가르드의 전쟁 전리품이며 어벤져스 승리 이후 다시 아스가르드로 송환해 보관중이다. 



[에테르]


현실을 상징하고 지배한다. 리얼리티 스톤이 모토이다.

<토르2-다크월드>에서 나왔으며 다른 스톤들과는 다르게 붉은 액체로 이루어진 스톤이다.

아스가르드의 판단에 인피니티 스톤 2개가 한 곳에 있다는 것이 위험하다고 판단해

에테르를 콜렉터에게 맡기게 되지만 

그의 창고가 오브의 힘으로 폭팔하는 바람에 현재 에테르의 행방은 묘연하다.



[치타우리 셉터]


정신을 상징하고 지배한다. 마인드 스톤이 모토이다.

치타우리 종족의 리더가 로키에게 지휘권을 넘겨주며 같이 넘겨준 돌멩이다.

로키의 정신지배에 사용 되었으며 후에 하이드라의 손에 넘어가 

초능력자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를 탄생시키기도 하였다.

울트론은 이 스톤을 이마에 박은 비브라늄 육체에서 다시 태어나려고 하지만 

그 곳에서 비전이 깨어나 현재는 비전의 이마에 박혀 지구에 있다.




[오브]


힘을 상징하고 지배한다. 파워스톤이 모토이다.

행성을 파괴할정도의 힘을 가진 돌멩이로 

힘에 부합하지 않은 사람이 만지게 되면 그 사람은 팽창하여 폭팔하게 된다.

로난의 망치에 있다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의 승리 이후 

스타로드는 잔다르의 노바 군단에 봉인한 오브를 맡겼다.


 


[아가모토의 눈]


시간을 상징하고 지배한다. 타임스톤이 모토이다.

영화 <닥터스트레인지>에서 스트레인지는 뻔뻔하게 이 스톤을 사용해 시간을 조작하지만

이는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기 때문에 원래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그래서 현재는 다시 카마르 타지에 봉인해 보관중이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밝혀지지 않은 인피니티 스톤



[해임달의 눈]


주황색 스톤은 이름과 위치, 어떤것인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현재 '해임달의 눈'이 마지막 인피니티 스톤일거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1.밝혀지지 않은 하나의 스톤을 주황색의 영혼(Soul) 스톤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해임달'의 눈도 주황색이다.

2. Soul(영혼)인피니트 스톤이 맞다는 가정하에 첫 글자를 조합하면 THNOS(타노스)가 된다. 

3.<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토르의 환각 속에 '해임달의 주황눈'이 사라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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