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1951년 제임스 해리슨이라는 청년이 과다출혈로 13L의 피를 수혈 받음
- 기적적으로 살아나 자신을 위해 피를 모아준 사람들에게 감동
- 18살이 되던 해 첫 헌혈을 하러 갔는데 제임스의 피에 수백년동안 풀지 못한 난치병을 치료할 '희귀 항체'가 존재
- 그 병은 엄마와 자식의 RH혈액형이 다를경우 산모의 피가 아이를 공격하는 병
- 이 사실을 알고 제임스 해리슨은 60여년동안 1000번이 넘는 헌혈을 함
- 240만명의 아이들을 그의 피로 구해냄
- 지금도 그 치료제는 해리슨 할아버지의 피에서 나온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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