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GD카페 3억 샹들리에 파손 사건.news 아이돌그룹 가수 빅뱅의 지드래곤의 소유인 제주도 '몽상드애월'에서 3억 원을 호가하는 샹들리에가 파손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파손한 사람은 "GD카페 3억 원짜리 샹그렐라 깨먹은 후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샹들리에 주변에는 가까이 갈 수 없도록 막아져 있으며, 이 사람은 이 보호 줄을 무시 하고 접근하여 기여코 샹들리에를 파손했다. 이 사람은 "GD가 부품값은 본인 부담할테니 수리 공임비만 달라네요 30-50 깨지 겠어요. 운전자 보험에 실손 보험 들어있는데 이거 해당 되는거 아닌가?" 라며 글을 게시했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문제는 이 사람의 댓글에서 시작됐다. 3억원짜리 샹들리에를 망가뜨리고도 한치의 죄책감이나 지드래곤에게 고마운 마음이 보이지 않는다. "20만 원은 나가겠네요! 하루 거하게 술마신셈.. 이슈/뉴스 7년 전
최시원 애완견, 한일관 대표 물어 패혈증으로 사망.news 아이돌가수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의 애완견 벅시가 이웃집 주민을 물어 사망까지 이르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유명음식점 한일관의 대표 김모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최시원 씨의 가족이 기르는 프렌치 불독 벅시에게 물렸고 며칠뒤 패혈증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물론 프렌치 블랙이라는 견종의 작은 개여서 누군가를 물어 뜯어 즉사시키거나 할 수 없는 개다. 피해자 한일관 대표 김모 씨의 사인은 패혈증이다. 패혈증이란 미생물에 감염되어 발열, 빠른 맥박, 호흡수 증가, 백혈구 수의 증가 또는 감소등의 전신에 걸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다. 그렇지만 최시원 씨는 벅시에 공격성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는데도 입마개와 목줄을 하지 않았던 것이 문제다. 현재는 SNS에 있.. 이슈/뉴스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