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음악 축제 중에 총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0여분간 100여발의 총알이 빗발쳤고 시민들은 처음에는 폭죽이 터지는 것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용의자는 호텔 32층에서 총격도중 미 경찰에게 조준사격 하여 살해 되었고, 최소 20명 사망했으며,
100명 이상 부상인데다가 중태에 빠진 환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 날 것으로 보이며, 경찰관도 2명 이상 사망했다고 합니다.
공범으로 추측 되는 동거녀 여성(추가 - 범인과 동거중인 아시아계 여성)은 현대 투싼을 타고 도주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이름은 메리루 댄리 이며, 현재 미경찰이 그녀를 쫓고 있다고 합니다.
범죄중에 가장 무서운 범죄인 묻지마 범죄가 또 한번 발생
했네요.. 그것도 사람이 밀집 되어 있는 축제에서 그랬으니
테러라고 봐야 맞을 것 같습니다.
우선은 다친 사람을 치료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경찰이나 구급대원이 움직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난후에 돌아가신 분들의 추모와 함께
원인이 무엇인지, 배후에 누군가가 있는지,
공범이 더 있는지에 대해서 철저한 조사로 억울한 분들의 한을 조금이라도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 - 용의자는 라스베가스 현지에 거주중인 64세 할아버지)
(추가 - 범인은 사살 당한 것이 아니라 자살로 판명)
(추가 - 미국 현대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
(추가 - 메리루 댄리 체포)
(추가 - 사망자 50 부상자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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